잡스러운 블로그

별건 아닌데 C# 을 하면서 느낀 몇가지를 정리하면서 머리좀 식혀야 겠다.

1. 처음 C# 을 검색하는데 C 로 밖에 안나왔다.
다른 검색엔진은 잘 모르겠지만, 구글은 C# 으로 하니깐 이게 웬걸 맨날 C 만 검색이 되었다.
C# 만 검색하면 나오는데 C# 과 다른 keyword 를 붙혀서 검색하면 C 로  인식하였다.
그냥 검색하면 안되고 앞에 '+' 를 붙혀서 +C# 으로 검색하니 되더라...
C#, Csharp C-Sharp 별 지랄을 해봤는데 구글 검색 도움말 에 보니 바로 나오더라...


2. VB6.0 으로 되어 있는걸 C# 으로 바꾸려니 힘들더라
GUI 라곤 해본적 없는 나로선 다 어려웠는데 C# 이 괜히 하고 싶어서 C# 으로 코드를 짜고 있는데
처음부터 너무 많이 막히더라. VB6.0 은 이미 작성되어 있는 코드를 수정하는 수준인데 C# 은 처음부터 구조를 짜서 수정해야 하니 많이 막히더라. OOP 도 보고 하는데 도통 모르겠더라.

3. 이거 괜히 시작했나?
난 회사에서 시키는거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일을 벌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일정을 많이 까먹고 들어간다. (난 가장 중요한게 일의 완성도고 향후 코드 재사용과 최적화를 중요시 한다.)
micom firmware 랑 연동되는 프로그램이고 firmware 가 핵심인데 이게 뭥미....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린다.
아직은 익숙치 않아서 그렇다고 쳐도 이거 하다보니 끝이 없다. 한번하고 말것도 아니고 계속 할려면 잘해야 하는데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아놔...

이래 저래 머리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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