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블로그

장성진 님의 글중 심히 공감가는 내용이 있었다.

"개발자는 노동자인가? 과학자인가?" 라는 제목의 글이다.
본인은 개발자가 아닌 직장 상사에게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호소할 때, 두리뭉실 얘기하는 편이다.
대부분 일정이 문제인데, 일정을 이렇게 잡은 이유를 설명할 때 이 부분은 이래서 얼마가 걸린다는 걸 
이해시키면서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그래서 설명하기를 포기하고 야근을 할때가 많았다.
(내 실력도 미흡한것도 있지만...;;)

이 글을 읽고 상사를 설득하는 걸 포기해야 할 이유가 더 는거 같다;;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데 그 분들은 잘 안변하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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