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블로그

어제 서점을 들러서 책을 구경을 했다.
이래저래 많은걸 느꼈다.

아직 많이 부족한 내 자신을 돌아봤고, 
정체되어 있다는걸 알았다.

1. 영어
- 영어는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국공용어(?) 인 영어. 
  토익 점수로 자신을 나타내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이제 회화를 하자.
  이동중에 Podcast 로 GMP ( 굿모닝 팝스 ) 를 들어면서 감을 익히는데 이것 또한 어렵다.
  습관이 될때 까지 한번 해보자.

2. 자격증
- 내가 하는 일이 무언지, 더 발전적이고 내가 공부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자격증 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자격증이라곤 운전면허증 밖에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좀 따볼란다.
  일단 기능사 부터 도전해볼려 한다. 
  전자기기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정보처리산업기사.
  근데 정보처리기능사 랑 정보처리산업기사 랑 무슨 차이지??
  
3. 프로그램
- 하고 있는 일은 micom 관련 일인데 윈도우 프로그램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구조 설계, 프로젝트 관리 가 선행되야 겠다.
  윈도우 프로그램(C#)과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공부할려고 한다.
  C# 은 공부한다고 해놨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을 못했다.
  UML 도 같이 보고 열심히 좀 하자.
  아이폰 개발도 공부해서 내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직접 만들기도 하고... 이히히히히

4. 책
- 요즘 말이 잘 안나온다. 몇년전 형이 내게 '요즘 말이 안나와. 병신 됐나봐.' 라고 한게 생각난다.
  내가 요즘 그렇다. 책좀 읽자. 책좀 읽자.

덧글. 이성이 깨어 있는 낮 시간에 적어야지 밤에 감성적일때 적으면 안될거 같아 다음날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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