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n Development for Embedded C 중에서

한글판 제목 : 임베디드 C를 위한 TDD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6260492&orderClick=LAG&Kc= 

 

책을 읽다가 몇가지 꽃힌 부분이 있어 공유한다.

추천사중

So, what are you doing looking at a book about Test-Driven Development? You don’t live in the kind of spendthrift environment where programmers piddle around with fads like that. Come on, TDD is for Java programmers and Ruby programmers. TDD code runs in interpreted languages and virtual machines. It’s not for the kind of code that runs on real metal, is it?

...TDD 같은 유행이나 쫓아다니는 프로그래머들이 자원을 헤프게 낭비하는 환경은 여러분이 속한 곳이 아니다. 다 알지 않는가, TDD는 자바 프로그래머나 루비 프로그래머를 위한 것이다. TDD 코드는 인터프린터 언어로 작성되던지 아니면 가상 머신에서 돌아가지 않는가. '진짜 하드웨어' 위에서 돌아가는 그런 코드가 아니지 않는가? ...

이 추천사는 2010년 로버트 마틴(일명 밥 삼촌, Clean code 저자)이 쓴건데 처음을 이렇게 임베디드 세상이랑 TDD 를 벽을 쌓는 문장으로 서두를 시작한다. (추천사 말미엔 TDD 가 중요 하고 꼭 해야 한다고 언급.) 그때 당시 까지도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TDD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