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단상

현재 업무에 사용중인 키보드는 국민키보드 DT-35 같이 생긴 키보드.

전에 쓰던거는 

1. HHK lite2 Black

- 최대한 손의 이동 동선을 줄여보고자 구입하였고 계속 잘 사용중이었지만 키패드가 많이 필요한 작업이나 Function 키 이용에 불편하여 가끔 사용중.

하지만 이때까지 쓰던 키보드중 최고의 기능성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2. Filco Majestouch 갈축 106

- 처음 써보는 기계식. 이때 물망에 오른게 HHK Pro, Realforce 87U 이 있었는데 Filco 꺼를 써보고 싶어 구입

- 키패드가 필요하여 샀지만 역시 동선이 길어지고 마우스 잡는 자세가 비뚫어져 친구 줘버렸음.

3. Leopold FC200R 87 텐키리스 갈축

- 처음 사용하는 텐키리스 제품. 같은 갈축인데 Filco 꺼랑은 뭔가 묘하게 키감이 달랐음.

- 순간 키 속도가 높고, 특정 키 타이핑( Del, Func, 방향키 )을 퉁퉁 치는 습관이 있는데 그렇게 치는 키마다 키캡이 튀어나왔음. 

- 다른곳 게시판에 그러한 불만이 나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AS 는 거진 공짜로 해줘었으나 그냥 자가 수리해서 씀

- 자가 수리는 키캡 위에 테이프 붙히고 눌러 키캡을 꽉 끼워줌. 허접함 ㅡ_-);;

- 집에서 사용중.

현재는 국민키보드. 업무용이지만 뭔가 부족함.

업무용 마우스는 무조건 무선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키보드도 무선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함.

현재 사용중인 마우스는 logitech M705 . 일명 마라톤 마우스. 밧데리 갈아본 기억이 한번? 있나??

지금까지 사용한 무선 마우스도 별로 없지만 이건 정말 물건인듯.

각설하고 그래서 물망에 오른 키보드

1. Logitech K750

2. Logitech K800 ??

3. Realforce 104 균등 55g